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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토리/서울 - 성동

왕십리 육회공작소에서 맛있는 육회 한 접시

by jini7120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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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육회공작소에서 신선한 육회와 술 한 잔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신지요.


맛있는 한 끼 하시면서 잘 보내고 계신지요.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후배와 함께 방문했었던

왕십리 맛집 육회공작소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왕십리에서 후배를 만나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이대로 헤어지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2차로 갈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사실 저녁식사 동안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술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많이 부족 했었는지도 모릅니다.

 

왕십리 먹자골목을 이리저리 배회하면서

2차로 어느 곳을 갈 지 고민하고 있던 중에

육회공작소가 보여서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녁도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터라

간단한 메뉴에 한 잔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방문 시기: 2020. 09.

 

육회공작소


왕십리 육회공작소 앞에 도착했습니다.


가게 외관을 잘 꾸며놓은 듯 보이네요.


가게 안에는 사람들이 꽤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한양대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보니

학생들도 많이 오는 곳인 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도 넓은 편이어서

앉을 자리가 많았습니다.


메뉴판


안내해준 자리에 앉아 메뉴를 먼저 봤습니다.

 

메뉴는


소고기새싹비빔밥 7,500


소고기육초밥 10,500


고추장둥지육회 19,500


한우 육회 19,500


육사시미 25,000


등이 있습니다.

 

꼬치 종류도 여러가지 팔고 있습니다.


육회가 아니더라도 꼬치 종류로 주문해서

간단하게 술안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한우 육회와

추가로 소주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무우국


주문한 뒤에 조금 후에 무우국이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육회를 주문해서 나온 것인지

모든 메뉴에 무우국이 서비스로

나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우국은 고기도 조금 들어가있고

국물 맛이 시원하고 담백해서

소주와 같이 먹기에 아주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육회


메인 메뉴 한우 육회가 나왔습니다.


육회는 겉보기에 매우 신선하게 보였습니다.

 

모양도 저렇게 둥그렇게

예쁘게 만들어서 주셨습니다.

 


저렇게 나오니 더 깔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 노른자를 터트려서 휙휙 육회와 섞어주고

먹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육회를 먹어보니 담백하고 달달 하기도 하고

신선해서 그런지 맛있네요.


무겁지 않은 음식이고

소주 안주에 좋은 것 같습니다.


맛있는 육회를 한 입 먹고

배도 같이 먹으니 더 맛있네요.


배는 시원하고 아삭아삭 씹는 맛이 있습니다.

 

왕십리에서 저녁을 드시고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면 왕십리 육회공작소에서

간단하게 한 잔 더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계산서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육회 맛집

왕십리 육회공작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맛있는 한 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16:00 ~ 04:00


* 위치: 왕십리역 6번출구에서 도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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