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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토리/서울 - 성동

왕십리 뜨아아아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 커피집

by jini7120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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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카페 왕십리 뜨아아아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집에서 맛있는 음식들 많이 먹고 

아주 잘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추석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일교차가 심해져서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외출을 할 때 가벼운 외투를 

하나씩 가지고 다닌답니다.


저녁이 되면 날씨가 쌀쌀 해지더라구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후배와 왕십리 맛집에서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한 후에 후식으로 

커피 한 잔 하기 위해 갔던 곳 왕십리 

한옥 카페 뜨아아아 입니다.

 

방문 시기: 2020. 09.

 


도심 속에 한옥 카페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저도 왕십리에 간 김에 들려보았습니다.


위치는 왕십리역 9번 출구에서 도보로 

매우 가깝고 찾아가기에 

어렵지 않은 곳입니다.


주차는 안되는 것 같고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거나 

도보로 찾아와야 할 듯 합니다.


왕십리 엔터식스나 마트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라 그쪽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주차 후에 도보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뜨아아아

 

뜨아아아에 도착 했습니다.


가게 외관이 한옥 풍으로 되어있습니다.

정말 도심 속에 한옥 카페인 것 같습니다.


가게 옆에는 설렁탕 집이 있는데 설렁탕 집도 

왕십리 맛집이라고 하니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다녀온 후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렁탕 집은 커피 집과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왠지 식사 후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상부상조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뜨아아아 가게 앞에는 나름 

잘 꾸며진 작은 마당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나무에 앵무새 

모형도 있었는데 처음에는 진짜 

새인 줄 알았습니다.


왜 가게 이름이 뜨아아아인 것인지 궁금했는데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가게안


가게 내부로 들어갔을 때 카운터 쪽에도 

옛날 풍의 가구가 있었는데 

자개장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보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가구였습니다.

높은 천장은 정말 한옥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메뉴


뜨아아아 커피집 메뉴입니다.

메뉴에는 커피 종류와 전통차 그리고 

디저트 종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라멜마끼아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한 후에 자리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내부


가게 내부에도 전통적인 느낌의 진열품들이 

놓여져 있었고 좌식으로 되어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좌식에는 큰 창이 있어서 밖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작은 마당을 넘으면 건물들만 보입니다.


가게 내부를 보며 즐기는게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커피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커피 맛은 일반 커피집에서 

먹었을 때와 다르지 않고 평범했습니다.


하지만 한옥 풍의 카페이기에 커피를 마시면서 

내부도 구경하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가끔은 현대적인 카페를 떠나서 이렇게 

옛날 스러운 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한옥 카페 뜨아아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영업 시간: 매일 10:00 ~ 22:00


* 위치: 왕십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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