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화성] 화성에 온 놀부쌈밥, 한 상 가득 제육볶음 정식

대부도 가는 길 화성 제육볶음 맛집, 푸짐한 한 상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지요.

요새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할 일은 많은데 일을 하다 보면 벌써 

저녁 시간이 되고 바로 다음날이 되고 

정신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럼 오늘의 맛집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화성시에 있는 

화성에 온 놀부쌈밥 입니다.

대부도와 가까운 편이니 

대부도 가시는 길에 드셔도 괜찮습니다.

도로변 쪽으로 가게가 위치해 있어서 

찾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저는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으로 

들려서 먹고 왔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소개하는데 

고민을 했지만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였기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은 저의 카톡 프로필에서 수정 후에 

올린 관계로 퀄리티는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문 시기: 2020. 04.

화성에 온 놀부쌈밥 입니다.

 

이곳은 가게 앞에 공터 주차장으로 

꽤 넓게 되어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쉽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가게 왼쪽으로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또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자리도 꽤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화성에 온 놀부쌈밥 메뉴입니다.

보통 다른 자리에 있는 분들을 보니 

우렁쌈밥정식 종류로 주문해서 

먹는 듯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고기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고민없이 제육 우렁쌈밥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제육 우렁쌈밥정식 입니다.

 

반찬으로는 겉절이 김치와 가지무침, 시금치, 

콩나물무침, 열무김치, 나물, 

무생채가 나옵니다.

여기에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오고 

우렁된장과 상추 종류도 많이 나옵니다.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았네요.

정말 한 상 가득 나왔던 것 같습니다.

반찬이 모자라면 셀프코너에 가면 추가로 

반찬을 가져올 수 있고 상추도 마찬가지로 

추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반찬과 상추를 계속해서 신선하게 

유지시켜 두고 있었습니다.

 

제육볶음은 반조리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채소의 숨이 죽었다 싶으면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계란 후라이도 

셀프로 해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제육볶음을 익히는 동안 

계란 후라이도 해왔습니다.

계란 후라이도 좋아해서 두 개 만들어 왔습니다.

 

제육볶음은 매콤한 편이었고 

신라면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고기의 잡내와 비린 맛은 없었습니다.

제육볶음에 여러 종류의 상추와 쌈을 해서 먹고 

밥에 우렁된장과 반찬으로 나온 여러 나물을 

넣어 비빔밥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에 계란 후라이를 또 해와서 

밥 위에 올려서 같이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한 상 식사를 마쳤습니다.

가성비로 따졌을 때에도 

착한 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화성에 온 놀부쌈밥 추천 드립니다.

다음에도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다면 꼭 다시 

한 번 들려서 맛있고 배부르게 

한 끼를 하고싶습니다.

 

그럼 오늘의 맛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맛있는 식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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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시간: 11:00 ~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