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등대빵, 빨강등대, 생명의 나무 전망대 다녀왔어요~

오이도 명물이라는 수제 카스타드 등대빵 먹어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지니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저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오이도 명물이라고 하는 

오이도 등대빵입니다.

개인적으로 맛집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가서 

먹어보면 괜찮은 곳 입니다.

 

방문 시기: 2020. 07

 

이전 포스팅에서 정정아식당을 방문하여 

매콤한 닭도리탕을 먹은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닭도리탕을 맛있게 먹고 랜드마크인 

오이도 빨강등대를 보러 갔습니다.

오이도 빨강등대는 정정아식당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이도는 원래 섬이었지만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이어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점점 차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멋진 곳을 편하게 갈 수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만약 차를 가지고 간다면 오이도 빨강등대에 

도착하면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오이도 빨강등대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등대가 다 빨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나름 랜드마크 답게 멋지게 

꾸며져 있는 것 같습니다.

등대에 올라가서 전망을 구경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올라가보지는 않았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힘들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오이도 빨강등대를 구경하고 건너편 쪽에 있는 

오이도의 명물 오이도 등대빵을 먹으러 

가보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이곳의 메뉴는 딸기 생크림, 초코 생크림, 

코코넛 커스타드, 시나몬 커스타드

이렇게 4가지의 맛이 있습니다.

5개를 주문했을 때에는 

1가지 맛 선택이 가능하고

10개를 주문했을 때에는 

2가지 맛 선택이 가능합니다.

 

5개는 7,500원이고 10개는 14,000원 입니다.

저는 10개를 주문하고 

시나몬과 초코맛으로 선택했습니다.

 

오이도 등대빵은 방부제를 넣지 않고 

약품 처리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등대빵 특징으로는 고소한 빵과 부드러운 

수제 카스타드 크림으로 만든 

명품 수제빵이라고 적혀있네요.

택배로도 받아서 

먹을 수 있는 것이 가능 한 것 같습니다.

기다리던 오이도 등대빵입니다.

 

빵 위에 등대가 찍혀있습니다.

하지만 선명하게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등대빵을 먹어보았을 때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시나몬 등대빵은 시나몬 향과 함께 

먹을 수 있었고 초코맛 등대빵은 빵속에 

생크림도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전에 한번씩 

먹어보았던 머핀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엄청 맛있던 느낌은 없었지만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이도 등대빵을 먹고 난 후에 

조금 걸어서 생명의 나무 전망대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생명의 나무 전망대는 

해가 진 뒤에 보면 더 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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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시간: 월 ~ 금요일 12: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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