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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토리/경기

[포천] 한정식 맛집 뜰안에밥상, 한옥 카페 부용원

by jini7120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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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안에밥상에서 배부른 한 끼와 부용원에서 잠시 힐링 타임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모두 즐겁고 맛있는 식사하시는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서울 근교에 당일로

다녀올 수 있었던 포천에서 맛있고 배부르게

한 끼 했었던 한정식 맛집 뜰안에밥상

한옥 카페 부용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어디 다녀올 만한 곳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경기도 포천에 구경할 곳도 있고 맛집들도

꽤 있는 것 같아서 포천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시기: 2020. 08.





영업 시간매일 11:00 ~ 20:30

 

포천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으로 검색을 해보니

한정식 맛집으로 뜰안에밥상이 괜찮다는

글이 여기저기 많이 보였습니다.


점심은 뜰안에밥상에서 먹는 것으로

결정하고 출발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차로 이동하면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1시간 30분정도

시간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뜰안에밥상


뜰안에밥상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넓게 준비가 되어있어서

주차하는 데에는 큰 불편함은

없을 듯 합니다.

 

뜰안에밥상 건물 주위로 나무들이 많아

숲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조금 더 많이 찍지 못해 아쉽네요.


잠시 바깥쪽을 구경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앉을 수 있는 자리는 테이블로 되어있었고

1층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도 있는 것 같은데

올라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자리는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 바깥쪽으로는 통유리로 크게 되어 있어서

식사하면서 외부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뜰안에밥상 메뉴는


뜰안에밥상정식

14,000

 

한상차림정식 양념게장+제육볶음

17,000

 

한상차림정식 황태구이+제육볶음

19,000

 

한상차림정식 양념게장+소불고기

21,000

 

한상차림정식 황태구이+소불고기

23,000


입니다.


메뉴는 뜰안에밥상 정식으로 주문했고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한상 차림 정식에는 제육볶음, 잡채,

녹두전, 쑥전, 된장찌개, 콩비지 찌개,

두부조림, 고등어조림, ,

밑반찬 12가지가 나옵니다.


제 생각에는 엄청 푸짐해 보이네요.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정식


시간이 조금 지나고

한상 차림 정식이 도착했습니다.

  

잡채는 일반적인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콩비지 찌개는 담백한 맛으로 괜찮았고

된장찌개는 다른 곳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깍두기, 꽁치조림, 김자반도 나왔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꽁치조림은 비린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제육볶음은 냄새가 나지는 않았고

매콤한 맛이 있었습니다.


밥에도 비벼먹고 상추쌈으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누룽지는 국물도 맛있었고 깔끔했습니다.


밥이 부족할 때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먹다 보니 배가 불러져서

밥은 한공기 반 정도만 먹었습니다.

 

배부른 한정식 한 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정식 좋아하시면 한 번

들려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배부르게 한 끼 한 후에

잠시 커피 한 잔을 즐기기 위해

한옥 카페 부용원으로 출발했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10:00 ~ 21:00

 

부용원


포천 한옥 카페 부용원 입니다.


포천 뜰안에밥상에서는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한옥 카페 부용원에서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한옥 카페 규모도 큰 편이고

주차장도 넓게 되어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본관에서는 경치를 보며 카페를 즐길 수 있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별관에는 좌식으로 되어 있는

한옥풍의 단독룸이 있고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단독룸으로 가는 길에는 정원이 있고

연못에 잉어도 볼 수 있습니다.


부용원 주변으로도 잠시 산책하면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옥 카페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들려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주변 경치와 잘 어우러져 있는 곳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천 뜰안에밥상, 한옥 카페 부용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맛있는 한 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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