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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토리/서울 - 성북

안암역 중식 맛집 더씨 (어향가지, 새우 볶음밥)

by jini7120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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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맛집 더씨에서 어향가지와 새우볶음밥 리뷰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선선한 날씨 잘 보내고 계시죠.

 

요새는 날씨가 선선해진 것 같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맛집 소개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중식 맛집 더씨입니다.

 

 

고려대학교와 아주 가까운 안암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끔 찾아가서 먹는 곳입니다.

 

중식 맛집 더씨는 10개 정도의 룸과

넓은 홀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치

더씨는 안암역 2번 출구와

1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2번 출구로 나와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커피빈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도 가능한 것 같은데

주차시에는 가게에 문의하면 될 듯합니다.

더씨

입구와 내부

안암역 더씨에 도착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2층 전체가 중식집이라 큰 편입니다.

 

인테리어도 잘해 놓은 것 같습니다.

메뉴

메뉴

더씨 메뉴는 중식집에서 많이 보이는

메뉴들을 포함하고

시그니처 메뉴도 따로 있습니다.

 

별표시가 되어있는 메뉴는

인기있는 메뉴로 표시해둔 것입니다.

 

시그니처 메뉴

전가복, 유산슬, 삼선누룽지탕, 팔보채,

어향동구, 깐쇼새우 등 시그니처 메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중식집에서도 있는 메뉴인 듯한데

뭔가 더씨에서만의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은 어향가지 연두부와

새우 볶음밥으로 했습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어향가지를 먹었었는데

매콤하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문 후에는 기본으로

단무지와 차가 나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더울 수 있으니

시원한 물도 달라고 요청하면 주십니다.

어향가지 연두부

어향가지

드디어 주문한 메인 메뉴

어향가지가 나왔습니다.

 

어향가지는 어향소스로 만든

가지요리입니다.

 

 

어향소스는 매콤하게 조린 사천지방의 소스라고 하며

튀김 요리나 구운 요리와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가지의 단맛과 함께 매콤한 맛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식감도 부드러우면서도

또 쫄깃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연두부 없이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연두부가 추가되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두부와 같이 먹기 보다는

어향가지만 먹는게 저는 더 맛있었습니다.

새우볶음밥

새우볶음밥

새우볶음밥도 나왔습니다.

 

새우볶음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볶음밥만 나오기 보다는 이렇게 뭔가 위에 새우나

다른 토핑이 되어있으면 더 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볶음밥이 짜장 소스와도 잘 어울려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수박

음식을 다 먹어갈 때쯤

디저트로 수박을 가져다 주십니다.

 

여름에는 수박을 주시고 다른 계절에는

고구마 맛탕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시원하게

수박으로 마무리하니 더 좋네요.

 

이렇게 오늘도 맛있고 배부르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안암역 중식 맛집

더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맛있고 배부른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업 시간: 11:00 ~ 21:00

매주 일요일 휴무

 

* 위치: 안암역 2번출구에서 도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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