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가브리살, 목살, 삼겹살 맛집 불타는 소금구이

성신여대 고기 맛집 불타는 소금구이 [가브리살, 주먹고기, 목살, 삼겹살]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성신여대 고기 맛집 불타는 소금구이입니다.

 

방문했던 적은 몇 달 되었는데

그동안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이번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시기: 2021. 06.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후배와 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렸던 곳입니다.

 

 

그동안 지나다니면서 가게는 봤었는데

항상 사람이 많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자리가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 주차

불타는 소금구이는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보문역에서도 갈 수 있는데

보문역과 성신여대입구역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2대 정도가 가능합니다.

불타는 소금구이

내부

가게에 도착해서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가게 안은 왠지 살짝 옛날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주변 고려대학교나 성신여대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벽면에는 오는 사람마다

글씨를 엄청 쓰나 봅니다.

 

문구 몇 개를 읽었을 때

재밌었던 문구도 있었습니다.

 

메뉴

메뉴를 보면 종류가 많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인 듯합니다.

 

통가브리살 11,000원

 

목살 11,000원

 

삼겹살 12,000원

 

항정살 13,000원

 

갈비살 12,000원

 

주먹고기 9,000원

 

주문은 가브리살, 목살,

항정살, 주먹고기 1인분씩 했습니다.

 

건장한 동생과 같이 방문해서

주문을 많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기본 반찬

주문 후에는 반찬이 옵니다.

 

반찬은 다른 고깃집과 비슷한데

다른 점이 있다면 찍어 먹을 소스가 있습니다.

 

또 명이나물도 같이 나오는데

저는 고기를 명이나물에 싸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습니다.

 

찌개

찌개도 같이 나오는데

찌개는 김치찌개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찌개에 청량고추가

조금 더 들어가서 좀 더 얼큰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브리살, 삼겹살

드디어 주문한 고기들이 나왔습니다.

 

만약에 2인분만 시켰더라면

양이 조금 부족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공기밥 없이

고기만 뿌시기 위해서

4인분이나 주문했습니다.

 

암튼 처음 방문한 곳이니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여러 종류의 부위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소금구이

열심히 고기를 구워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고기는 주문 한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주먹고기 다 맛있었습니다.

 

질기지도 않고 쫄깃쫄깃해서

먹기가 더 좋았습니다.

 

반찬과도 고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비스

열심히 먹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도 주셨습니다.

 

서비스까지 열심히 먹어서 완료하였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맛있고 배부르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성신여대 맛집

불타는 소금구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업 시간: 16:00 ~ 01:00

 

* 위치: 성신여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