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데이트하기 좋은 조개구이 맛집 조개까는총각네 #2

성신여대 조개구이 맛집 데이트 "조까네" 조개까는총각네 #2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도 맛집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포스팅 했었던 

[성신여대] 조개구이 맛집 

조개까는 총각네! #1에 이어 

#2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가리비 구이를 아주 

맛있게 (폭풍 먹방) 먹고 

이대로 나가기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추가 주문을 하기로 했고 고민을 하다가 

키조개를 추가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방문 했을 때

키조개 구이가 맛있었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하고 

재주문하기로 했습니다. 

 

키조개 구이는 처음에 주문할 때 맵기를 

어느 정도로 먹을 지 

사장님께 먼저 말씀드리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 먹었을 때는 그냥 알아서 달라고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많이 매웠습니다…… 

혀가 많이 아팠습니다…..

 

키조개 구이를 주문하면서 아마 

기본으로 달라고 하면 

매콤한 정도 

(신라면 보다 살짝 더 매운 정도)로 주십니다. 

주문하실 때 미리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기다렸더니 곧 사장님께서 

직접 손질하신 키조개가 도착했습니다. 

 

역시 키조개도 매일 공수한다는 

사장님 말씀대로 

겉보기에 매우 싱싱해 보였습니다.

 

오늘 저희는 매콤한 정도를 기본보다 조금만 더 

매콤하게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도착한 키조개를 보니 

색깔이 꽤 빨개 보였습니다. 

 

많이 매울까 걱정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키조개는 고추와 야채 그리고 치즈가 

같이 양념 되어 나왔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맛있는 

키조개 구이를 먹기 위해서 

키조개를 먼저 2개 올려놓고 

굽기 시작했습니다. 

 

키조개는 양념이 끓을 때 

조갯살을 뒤집어 주면 되고 

키조개 위치를 조금씩 바꿔주면서 

양념이 흘리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익혀진 키조개를 

소주와 함께 먹기 시작했습니다.

 

조갯살이 살짝 익었을 때 

녹은 치즈와 함께 먹으니 

적당히 매콤한 맛과 함께 아주 맛있었습니다. 

 

여기 양념에 밥과 같이 볶음밥으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는 키조개를 먹으면서 

해물 라면도 추가로 맛보기로해서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 듯이 잘 먹는 동생이….

키조개를 맛있게 먹으면서 주문한 

해물 라면이 도착하기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해물 라면이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해물 라면은 사장님께서 

불 위에 올려 놔주셨습니다. 

해물 라면 안에는 

새우와 조개가 하나씩 들어있었습니다. 

 

해물 라면은 가격이 5000원인데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가성비를 따져서 먹기에는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해물 라면까지 다 먹은 뒤에 

성신여대 조개구이 집 조개까는 총각네 

방문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비가 오는 날에 

조개구이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방문해서 

조개찜으로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조개찜은 아직 이곳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맛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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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매일 16:00 - 03:00동절기

                매일 17:00 - 03:00하절기 

* 위치: 성신여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