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데이트하기 좋은 조개구이 맛집 조개까는총각네 #1

성신여대 조개구이 맛집 데이트 "조까네" 조개까는총각네 #1

안녕하세요~지니입니다!

오늘도 맛집 리뷰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 할 맛집은 성신여대 조개구이 맛집 조개까는총각네입니다.

 

방문했던 날짜는 09월 

저녁에 비가 오는 날 방문했습니다.

 

이 날은 비가 주룩주룩 오기도 하는 날이었었기 

때문에 이전에도 몇 번 방문 했었던 성북구 맛집

조개구이집 조개까는 총각네가 생각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비가 오는 날은 조개구이가 생각납니다. 

특히 가리비 구이와 키조개 구이가

너무 맛있습니다.

 

이곳 성신여대 조개까는 총각네는 

줄여서 “조까네”라고도 하는데 재밌습니다.

 

이곳은 성신여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고 

보문천 옆쪽 길에 위치해 있어서 

비교적 찾기가 쉽습니다. 

 

저도 아는 동생과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만난 뒤에 조금 걷다 보니 

금방 성신여대 조개구이집

조개까는총각네에 도착했습니다.

 

 조개까는총각네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밖에 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조개구이를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곳 사장님께서는 매일매일 

신선한 조개로 장사를 하신다고 하고 

주문 했을 때 즉석에서 

손질해 주신다고 합니다. 

재료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성신여대 조개까는 총각네 메뉴입니다. 

 

이곳 주변을 보면 재미있는 문구들이 

몇 개 있는데 메뉴 위에 보이듯이 

“90세이상 흡연 가능”이라는 문구와 

다른 재미있는 문구들이 보입니다. 

 

이곳의 메인 메뉴에는 조개구이와 조개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이전에 방문 했었을 때에 

조개구이 2~3인용 모듬을 주문해서 먹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리비 구이와 키조개 구이를

좋아하는지라 가리비 구이 1인분을

우선 주문했습니다.

물론 소주도 한 병 같이 주문했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옛날 식품인 가래떡과 쫀드기를 

먼저 세팅해 주셨습니다. 

 

어렸을 때에 쫀드기를 

많이 먹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래떡과 쫀드기는 불에 살짝 익을 정도로만 

구워서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먼저 드시면 좋습니다. 

 

너무 익히면 딱딱해지고 타기 때문에 

적당히 익혀서 먹는게 좋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가리비가 나왔습니다. 

가리비는 사장님께서 직접 손질해서 

가져다 주셨고 친절하게 

불 세기를 조절하는 방법과 

먹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주문한 가리비는 

겉보기에도 매우 싱싱해 보였습니다.

 

 가리비는 서서히 익히면서 물이 생기면 

조갯살을 뒤집어주면서 

조금 더 익혀주면 됩니다. 

 

그리고 가리비 구이에는 사장님께서 

치즈를 넣어주시기 때문에 

녹은 치즈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그렇게 구워서 먹게 된 가리비 구이는 

비린 맛은 나지 않고 쫀득하기도 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고 

소주와 궁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가리비가 양이 적은 것도 아니었지만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동생이 먹는 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글의 양이 많아져서 

이후의 이야기는 다음 #2번 포스팅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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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매일 16:00 - 03:00동절기

                매일 17:00 - 03:00하절기 

* 위치: 성신여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