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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토리/서울 - 중구

약수역 고기 맛집 호박식당 야키니쿠 와규세트 후기

by jini7120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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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맛집인 약수 호박식당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약수 맛집

호박식당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호박식당은 여러 체인점이 있는데

약수가 본점입니다.

 

제가 있는 곳과 거리가 멀지도 않고 해서

아는 동생과 약수 호박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방문 시기: 2020. 11.

 위 치

약수역 맛집 호박식당은 약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눈에 띄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주 차

약수 호박식당은 주차가 가능합니다.

 

평일에는 발렛을 해주시는 듯 한데

주말에 방문을 한다면 개인적으로

가게 옆에 자리를 찾아 주차를 해야합니다.


차를 가져가신다면 방문 전에 미리

가게에 전화를 해보면 주차 안내를 해주십니다.

호박식당

호박식당


약수 호박식당 앞에 도착했습니다.

 

모든 메뉴 포장 배달이

가능하다는 문구도 앞에 보입니다.

 

호박식당은 2009년에 생긴 것 같은데

십년 정도 된 곳이었네요.

 

호박식당은 이미 소고기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는 것 같습니다.

 

약수 호박식당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

저희는 1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가게내부


가게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자리는 상당히 많은 편이고

안쪽까지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메 뉴

메뉴


메뉴2


호박식당 메뉴 입니다.


대표메뉴는 야키니쿠 입니다.

 

야키니쿠는 육질이 살아있는 소의 안창살을

매장에서 직접 만든 과일 양념에 버무려서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야키니쿠는 호박식당의

시그니처 메뉴 입니다.

 

이외에도 와규 꽃살, 등심, 본살,

살치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와규는 세트로도 먹을 수 있는데

와규세트에는 등심, 꽃살, 본살,

차돌박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우선 호박식당의 와규 인기 부위를

먹을 수 있는 와규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

반찬


호박식당의 기본 상차림 입니다.


마늘과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와 샐러드 등이 나옵니다.

 

파절이


추가로 호박식당이 자랑하는

파절이가 나옵니다.


파절이는 안에 콩나물이 들어가 있어서

씹을 때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고기와 같이 먹으니 고기만 먹었을 때

느끼 해질 수도 있는 맛을 잡아주기도 합니다.

 

계란찜


호박식당에서는 계란찜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계란찜은 부드럽기도 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필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


된장찌개까지 기본으로 나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것이 많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주 좋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도 술 한 잔 먹고

찌개 한 숟가락 먹어주니 아주 좋습니다.

와규세트

와규세트


드디어 주문한 와규세트가 나왔습니다.

 

소고기 색깔과 마블링이 좋은 듯 합니다.

 

새송이버섯에는 호박식당이라고 마킹이

되어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차돌박이


호박식당은 숯불에

고기를 구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바로 차돌박이부터

불판에 구워서 먹었습니다.

 

고기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역시 고기는 사랑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부위도 마찬가지로 육즙도 풍부하고

부드러워서 입안으로 잘 넘어갔습니다.

야키니쿠

호박식당에 와서 시그니처 메뉴인 

야키니쿠를 먹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야키니쿠도 주문했습니다.

 

야키니쿠


주문한 야키니쿠가 나왔습니다.

 

야키니쿠는 양념이 되어있기 때문에

먹으려면 제일 마지막에 주문하는 게 좋습니다.

 

양념이 되어 있어서 구울 때

타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너무 익혀서 먹게 되면

질겨서 맛이 없습니다.

 

야키니쿠는 육즙도 풍부하고

쫄깃쫄깃 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냉면

물냉면


마무리는 물냉면입니다.


물냉면도 시원하면서도 남은 고기를

냉면과 같이 먹으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커피, 슬러시

슬러시


마지막으로 나가는 길에

커피나 슬러시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를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커피나 슬러시로 마무리까지 가능하니

약수 호박식당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약수역 맛집 호박식당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24시간


* 위치: 약수역 3번출구에서 도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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