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빨라쪼에서 백미 젤라또 리뷰

깔끔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의 백미 젤라또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요새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진 만큼

감기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오늘 포스팅 할 맛집은

동대문 방문 때 식사 후 디저트로 먹은

젤라또 맛집 빨라쪼델프레도 입니다.

 

동대문을 방문 할 때마다 찾아가서

사먹고 했는데 그 때는 블로그를

할 생각이 없었기에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이번 방문 때는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방문 시기: 2020. 10.

 

빨라쪼델프레도는 동대문 밀리오레 건너편

맥스타일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대문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립니다.

동대문 쇼핑을 하신 후에 가셔도 되고 바로

동대문역에 내려서 빨라쪼를 방문해도 됩니다.

젤라또 맛집

빨라쪼 (PALAZZO)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후배와 저녁 식사 후에 방문했습니다.

젤라또는 달걀, 우유, 설탕과

천연 향미 재료를 넣어서 만든

신선하고 지방 함량도 낮은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가게 이름인 빨라쪼델프레도는

얼음 궁전 이라는 뜻의 이탈리어라고 합니다.

저는 이탈리어는 하지 못해서

그동안 알지 못했는데 저런 뜻이 있었네요.

 

가게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창가 쪽에 앉아

바깥을 보며 먹을 수 있습니다.

나름 안락한 분위기인 듯 보였습니다.

테이블은 5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를

주문할 수 있는 사이즈는

삐꼴라 100g 4,000원

메디아 140g 5,000원

그란데 180g 6,000원

입니다.

그리고 컵이나 콘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젤라또 종류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딸기, 크림치즈, 쿠키앤크림, 백미, 흑미,

블루베리 요고라또, 초콜릿,

레몬 등이 있습니다.

빨라쪼의 시그니처 메뉴는

백미와 흑미 젤라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흑미보다는

백미가 더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백미와 흑미 아이스크림 안에는

쌀알이 있어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식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백미를 주문했고

같이 방문했던 후배는 레몬을 주문했습니다.

사이즈는 삐꼴라 컵으로 주문했습니다.

젤라또는 주문하면 바로 퍼서 주십니다.

잠깐만 기다리면 바로 젤라또가 나옵니다.

제가 주문한 백미 젤라또 입니다.

역시 깔끔한 맛이고 쌀알로 인해서

쫀득쫀득한 식감이 있네요.

후배가 주문한 레몬 젤라또 입니다.

레몬 젤라또는 직접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후배가 상큼한 맛이라고 하네요.

동대문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가신 김에

디저트로 젤라또를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아주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동대문 젤라또 맛집

빨라쪼 델 프레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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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동대문역 7번출구에서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