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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토리/서울 - 중구

명동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맛집 육즙이 팡팡

by jini7120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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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타이펑에서 샤오롱바오와 우육면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 포스팅 할 맛집은 명동 딘타이펑입니다.


제가 이전에 왕십리 매란방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 샤오롱바오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만족스러울 만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 후에 딘타이펑 명동점에서 맛있게 먹었던 

샤오롱바오가 생각나서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시기: 2020. 03.


딘타이펑 명동점은 주차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공영주차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딘타이펑은 크고 풍요로운 솥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딘타이펑은 14개국 141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고 저는 딘타이펑 본점인 대만에 

가서도 샤오롱바오를 먹고 왔습니다.



제가 샤오롱바오를 먹었던 곳 중에 

중국 상해와 대만에서 먹었던 곳이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딘타이펑 명동점은 국내에서 먹을 수 있는 

샤오롱바오 중에 괜찮게 먹었던 곳 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샤오롱바오와 우육면을 주문했습니다.


메뉴


테이블에는 샤오롱바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종이도 있습니다.


만두


주문한 첫번째 메인 메뉴 

샤오롱바오가 나왔습니다.


샤오롱바오는 작은 대나무 바구니라는 뜻의 

소롱포의 중국 이름 이라고 합니다.


대나무로 만들어 진 찜기에서 쪄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고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합니다.


샤오롱바오


샤오롱바오 먹는 방법으로는 

샤오롱바오를 숟가락에 얹어 넣고 생강채를 

식초에 적셔서 만두 위에 얹고 난 후 만두피를 

살짝 찢어 육즙을 먼저 먹고 나머지를 

마저 먹으면 됩니다.


먹어보면 정말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납니다.


거기에 육즙까지 팡팡거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육면


두번째 메인 메뉴 우육면이 나왔습니다.


우육면은 면발은 쫄깃하고 약간의 

매콤한 맛이 가미된 맛이었습니다.


그렇게 자극적인 맛은 아니었지만 

향신료의 맛이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중국을 방문했을 때 느꼈던 향신료의 

맛보다는 약한 편이었습니다.

총 평


샤오롱바오는 육즙의 진한 맛이 느껴져서 

좋았고 생강채와 같이 먹어서 느끼한 맛도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우육면은 면발은 쫄깃했지만 향신료의 맛이 

좀 있는 편이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가격대가 일반 만두에 

비해서 조금 있는 편입니다.


중국이나 대만을 방문해서 샤오롱바오를 

먹으면 매우 싼 가격으로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중국과 대만 여행이 정리되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샤오롱바오는 한 번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상으로 딘타이펑 명동점 샤오롱바오 맛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 위치: 을지로입구역 5, 6번 출구에서 도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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