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부대찌개 맛집 비야에서 가성비 좋은 한 끼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부대찌개 맛집 비야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고려대 안암동 부대찌개 맛집

비야 (BIYA)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요새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져서

따뜻한 음식이나 따뜻한 국물이

많이 생각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습니다.

 

방문 시기: 2020. 11.

 

비야는 안암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올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가게 앞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1층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가게 내부는 자리도 넓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부대찌개 맛집 비야 메뉴는

 

부대찌개 6,000원

 

소세지사리 2,000원

 

라면사리 1,000원

 

입니다.

 

요새 부대찌개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비싼 편인 것 같은데 이곳은 가격이

너무 착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부대찌개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라면 사리는 따로 넣지 않았는데

면을 좋아하신다면 추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뚜껑이 덮여 나옵니다.

 

부대찌개가 준비가 될 동안

맛있는 감자 튀김이 나옵니다.

 

감자튀김은 바삭하고

먹기 좋은 크기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맛있기도 하고 또 좋은 점은 무한으로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단무지 무침이나 밥도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좋은 가격에 양도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 같습니다.

 

부대찌개는 사장님께서

먹기 직전까지 다 만들어 주십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을 잘 풀어 주십니다.

 

부대찌개 안에는 여러 종류의 햄과 야채

그리고 고기와 떡이 들어있습니다.

 

매콤한 향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부대찌개 먹을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양도 푸짐해 보이고

빨간 국물이 매콤할 것 같습니다.

 

국물을 먹어보면 매콤하면서 진한 맛입니다.

 

국물이 얼큰 해서 전 날 술을 먹었다면

해장에도 딱 좋을 듯 합니다.

감자 튀김도 더 가져다가 맛있게 먹고

부대찌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대찌개를 다 먹을 때쯤에는

직원 분께서 오셔서 어떤

음료수를 먹을 지 물어봅니다.

 

음료수도 서비스로 나옵니다.

 

저는 환타 파인애플을 좋아해서 이곳에 오면

항상 환타 파인애플만 먹는 것 같습니다.

 

다 먹고 계산할 때는 카운터 쪽에 사탕이 있습니다.

 

밥 먹고 사탕으로 마무리하라고 하시니 센스가 좋네요.

 

계산 후에 나갈 때는 옷에 밴 냄새도

제거하라고 입구에 페브리즈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센스가 좋은 가게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맛있고 배부르게

한 끼 할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오신다면 가격도 착한

부대찌개 비야 추천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고려대 맛집 부대찌개 비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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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시간: 매일 10:00 ~ 22:00

* 위치: 안암역 2번출구에서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