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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토리/서울 - 성북

고려대 맛집 등촌샤브칼국수에서 배부른 한 끼

by jini7120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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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에서 매콤하고 깔끔한 버섯샤브칼국수 메뉴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추운 날씨에 매콤한 맛에

땀도 좀 흘리고 몸도 녹일 수 있는

등촌샤브칼국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학교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날씨가

추워진 만큼 따뜻하게 몸도 녹이고

배도 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가

등촌샤브칼국수가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방문 시기: 2020. 10.

 

고려대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안암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2분이면

올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는 커피빈 맞은 편 쪽에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


고려대 등촌샤브칼국수 기본 메뉴는

 

버섯매운탕칼국수

(야채+칼국수+볶음밥)

8,000

 

버섯샤브칼국수

(소고기샤브+야채+칼국수+볶음밥)

11,000

 

추가 메뉴는

 

소고기샤브 8,000


왕만두 6,000


야채 2,000


면사리 2,000


만두사리 3,000


볶음밥 2,500

 

등이 있습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버섯샤브칼국수 입니다.


소고기샤브와 칼국수 그리고

볶음밥까지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김치


주문하고 나서 김치도 접시에 담아줍니다.

 

저는 칼국수 먹을 때

김치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버섯샤브 준비


기본으로 준비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이제 끓여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버섯샤브칼국수


보글보글 끓기 시작했습니다.

 

국물이 한눈에 봐도 매콤할 것 같아 보이네요.

 

소고기


저는 먼저 국물과 야채를

조금 덜어놓고 고기를 넣어줍니다.

 

국물과 야채 맛을 보면서

소고기가 살짝 익혀졌다 싶으면

바로 꺼내서 소스에 맛있게

찍어 먹으면 됩니다.

 


국물이 술에 딱 좋을 것 같은데

오늘 저녁은 술은 잠시 패스하겠습니다.

 

소고기도 부드럽고 잘 넘어가고

국물도 매콤하면서 깔끔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칼국수


열심히 소고기와 야채 그리고

매콤한 국물을 먹었습니다.

 

다음으로 칼국수를 먹어볼 차례입니다.

 

칼국수는 육수를 조금 더 넣은 후에

면을 넣고 불은 최대로 끓여주면 됩니다.

 

칼국수도 면이 쫄깃하고

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칼국수를 다 먹고 나면

일하시는 분께서 볶음밥을 해주십니다.

 

볶음밥은 자리에서 만들면

뜨거울 수도 있다고 하셔서

따로 직접 해주신 후에 가져오십니다.

 

볶음밥


볶음밥도 너무 맛있습니다.

 

볶음밥 한 숟가락 떠서 소고기 샤브샤브

육수에 살짝 담가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배부른 한 끼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 안암 병원이나 안암역 근처로

볼일이 있어서 오신다면 등촌샤브칼국수에서

배부른 한 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안암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맛있는 한 끼 하세요~^^





* 영업 시간: 매일 10:00 ~ 21:30


* 위치: 안암역 2번출구에서 도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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