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샤브칼국수에서 매콤하고 깔끔한 버섯샤브칼국수 메뉴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추운 날씨에 매콤한 맛에
땀도 좀 흘리고 몸도 녹일 수 있는
등촌샤브칼국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학교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날씨가
추워진 만큼 따뜻하게 몸도 녹이고
배도 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가
등촌샤브칼국수가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방문 시기: 2020. 10.
고려대 맛집 등촌샤브칼국수는
안암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2분이면
올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는 커피빈 맞은 편 쪽에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고려대 등촌샤브칼국수 기본 메뉴는
버섯매운탕칼국수
(야채+칼국수+볶음밥)
8,000원
버섯샤브칼국수
(소고기샤브+야채+칼국수+볶음밥)
11,000원
추가 메뉴는
소고기샤브 8,000원
왕만두 6,000원
야채 2,000원
면사리 2,000원
만두사리 3,000원
볶음밥 2,500원
등이 있습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버섯샤브칼국수 입니다.
소고기샤브와 칼국수 그리고
볶음밥까지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김치도 접시에 담아줍니다.
저는 칼국수 먹을 때
김치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준비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이제 끓여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했습니다.
국물이 한눈에 봐도 매콤할 것 같아 보이네요.
저는 먼저 국물과 야채를
조금 덜어놓고 고기를 넣어줍니다.
국물과 야채 맛을 보면서
소고기가 살짝 익혀졌다 싶으면
바로 꺼내서 소스에 맛있게
찍어 먹으면 됩니다.
국물이 술에 딱 좋을 것 같은데
오늘 저녁은 술은 잠시 패스하겠습니다.
소고기도 부드럽고 잘 넘어가고
국물도 매콤하면서 깔끔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열심히 소고기와 야채 그리고
매콤한 국물을 먹었습니다.
다음으로 칼국수를 먹어볼 차례입니다.
칼국수는 육수를 조금 더 넣은 후에
면을 넣고 불은 최대로 끓여주면 됩니다.
칼국수도 면이 쫄깃하고
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칼국수를 다 먹고 나면
일하시는 분께서 볶음밥을 해주십니다.
볶음밥은 자리에서 만들면
뜨거울 수도 있다고 하셔서
따로 직접 해주신 후에 가져오십니다.
볶음밥도 너무 맛있습니다.
볶음밥 한 숟가락 떠서 소고기 샤브샤브
육수에 살짝 담가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배부른 한 끼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 안암 병원이나 안암역 근처로
볼일이 있어서 오신다면 등촌샤브칼국수에서
배부른 한 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안암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맛있는 한 끼 하세요~^^
* 영업 시간: 매일 10:00 ~ 21:30
* 위치: 안암역 2번출구에서 도보 3분
'맛집 스토리 > 서울 - 성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암동 치킨플러스에서 매콤한 핫쵸킹과 깔끔한 크리미어니언 치킨 (52) | 2020.12.03 |
---|---|
고려대 부대찌개 맛집 비야에서 가성비 좋은 한 끼 (58) | 2020.11.25 |
성신여대 맛집 칠백집 서울껍데기에서 한돈 생삼겹살, 주먹밥 (26) | 2020.11.20 |
고려대 맛집, 깻잎 치킨이 맛있는 크치치킨 (42) | 2020.10.24 |
성북구청, 성신여대 맛집 명동칼국수, 진한 국물 좋아요! (44) | 2020.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