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카페 드넬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전에 경희대 회기 맛집
여기가 좋겠네에서 닭볶음탕과 고기떡볶이를
맛있게 먹고 나서 방문했던 카페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 카페 드넬
[DE. NEL] 입니다.
방문 시기: 2020. 10.
카페 드넬은 여기가 좋겠네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좋겠네를 방문하신다면
맛있는 한 끼 하시고 카페 드넬에서
커피 한 잔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카페 내부는 넓은 편이고
안쪽까지 자리가 있습니다.
밖에 테라스 쪽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날씨가 선선할 때는 테라스 쪽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드넬 메뉴는
아인슈페너 5,000원
크림라떼 5,500원
말차라떼 3,300원
더치커피 4,500원
마카롱 2,300원
플레인베이글 3,500원
크림치즈프레즐 3,500원
등이 있습니다.
커피를 테이크아웃 할 때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합니다.
같이 방문한 박사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셨고
저는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에 카페 드넬 내부를 둘러보니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 쪽 벽면에 책이나
진열품들을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카페 안쪽에 있는 자리에 가보면 이렇게
고풍스러운 분위기처럼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왠지 분위기 있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셀카를 찍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는 쓴 편이라
잘 마시지는 못합니다.
제가 주문한 아인슈페너입니다.
아인슈페너는 이전에 동해에 갔을 때
처음으로 마셔보았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곳에서도 주문해보았습니다.
아인슈페너는 괜찮았습니다.
달달하기도 하고 아메리카노 맛도
살짝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너무 쓴 맛은 아니었기에
저에게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한 끼 식사 후에
카페 드넬에서 잠시 커피 한 잔 하면서
힐링도 하고 쉬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카페 드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맛있는 한 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업 시간: 08:30 ~ 22:00
* 위치: 회기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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