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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토리/경기

포천 이동갈비 맛집 갈비생각에서 한 끼

by jini7120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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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갈비 고기는 괜찮았지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전에 포스팅 했었던

포천 한정식 맛집 뜰안에밥상과

한옥카페 부용원에 이어서

같은 날에 방문한 이동갈비 맛집

갈비생각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근교 포천으로 바람 쐬러

당일치기 여행을 왔는데 이왕 온 김에

포천 이동갈비를 한 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포천 이동갈비는 이미 유명해서

어느 곳에서 먹을지 고민하다

갈비생각에서 먹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포천 당일치기 여행을 거의 마치고

저녁으로 들린 곳 입니다.


포천 당일치기 여행 동선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시기: 2020. 08.

 

갈비생각


포천 이동갈비 맛집

갈비생각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게 되어있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갈비생각은 건물 규모가

엄청 크게 되어있습니다.


뭔가 건물이 으리으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물 외관도 멋지게 지어놓은 것 같습니다.


갈비생각 내부로 들어갔는데

2층은 룸으로 되어있고 저는

1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건물 크기에 맞춰서 자리도

충분히 많은 것 같습니다.

 

메뉴는


포천이동갈비 29,000


포천이동왕갈비 38,000


포천이동멍석갈비 42,000


한우 이동갈비 41,000


한돈 돼지갈비 18,000


 등이 있습니다.


저는 포천이동갈비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조금 비싼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포천에 왔기 때문에

포천이동갈비를 먹어봐야 했습니다.


포천이동갈비를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가 큰 편이었습니다.


이동갈비


기본 반찬으로 양파 절임, 양념게장,

연근, 곤약, 겉절이 김치, 상추와

절인 배추 등이 나옵니다.

 

거기에 시원한 동치미도 같이 나오는데

달달하면서 맛있었습니다.


동치미는 아주 큰 그릇에 나옵니다.


숯불이 올려지고

맛있어 보이는 고기가 준비되었습니다.


고기는 일하시는 분께서 와서

직접 숯불에 구워 주십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면서

고기를 구워 주시던데 힘드실 것 같습니다.


도와드리고자 제가 구워 보려고 했지만

괜찮다고 직접 구우시더라구요.


어느덧 이동갈비가 다 구워지고

맛볼 준비가 끝났습니다.



다 구워진 고기를 먹어보았을 때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부드럽게

입안으로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에서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단점을 얘기하자면 아무래도

이동갈비가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오기에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천 이동갈비 맛집 갈비생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맛있는 한 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10: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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