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문정역 베이글 맛집 베이글집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추천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요즈음 날씨가 매우 더워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반팔은 필수가 되었고

일교차가 클 때는 외투를 하나 챙겨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감기가 잘 걸리기도 하니

조심해야 할 듯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얼마전에

아침 대용으로 해결하고자 방문했던 곳입니다.

 

송파 문정역 근처에 있는

베이글 맛집 베이글집입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정역 맛집 베이글집은 빵을

소화시키고 싶어서 연구하신 분이

매장을 차리셨다고 합니다.

 

반죽에는 소화를 돕는 무, 엿기름, 다시마를 우려낸 물과

천연효모도 들어가고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문정동 베이글집 영업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4시까지입니다.

 

일요일에는 정기 휴무일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듯싶습니다.

 

매우 오랜 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서

아침이나 점심 그리고 저녁에 생각날 때

방문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장에 도착했을 때는 가게가 크지는 않았지만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은 듯 보였습니다.

 

메뉴를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민트 라떼,

바닐라 라떼 등 여러 커피 메뉴가 있습니다.

 

레몬 에이드, 자몽 에이드, 청포도 에이드 등의

에이드 종류도 있고 차도 있습니다.

 

저는 커피와 함께 베이글을 먹기 위해 우선

달달한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그 후에는 어떤 종류의

베이글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시그니처인 옥수수를 비롯하여

플레인, 어니언, 고구마, 포테치즈, 통밀, 소금,

페페로니 치즈, 시나몬 피칸 등의 베이글이 있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베이글을 하나씩 개별 포장을 해 두어서

뭔가 더 깔끔해 보였습니다.

 

베이글도 크기가 상당히 커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일반 매장 보다는 베이글의 크기가 좀 더 커 보였습니다.

저는 고심 끝에 고구마 베이글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있는 베이글에 발라 먹을

크림치즈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대파 베이컨, 갈릭, 스트로 베리,

블루베리 등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긴 하지만

포장 후에 집에 도착해서 먹는 것이 나을 듯싶어

포장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셨고

포장에는 나이프도 같이 잘 챙겨 주셨습니다.

 

잠시 기다리고 난 후 포장이 완료되어

집에 가서 여유 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베이글에 고구마 무스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달콤하고 거기에 대파 베이컨을 발라서 먹으니

맛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거기에 달달한 커피도 같이 마셔주니

스트레스가 금방 해소되었습니다.

 

다음에도 베이글이 생각날 때는

문정역 근처 베이글집에 재방문 할 듯싶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맛있게 먹고

배부르게 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맛집 포스팅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