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문정역 딤섬 샤오롱바오 맛집 몽중헌

송파 샤오롱바오 맛집 몽중헌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지니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추운 날씨는 계속되고 제가 일하는 곳은 덥고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는 얇은 옷에 밖에서는

두꺼운 옷 생활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힐링하고 기분 전환이 필요한 듯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힐링이 되는

맛집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송파 문정역 딤섬

샤오롱바오 맛집 몽중헌입니다.

 

송파 문정역 근처에서 샤오롱바오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몽중헌이 많이 나오는 듯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샤오롱바오를 좋아하는

저는 무척이나 기대기대.

 

몽중헌은 문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이면 도착하고

주차 공간도 아주 넓은 고급 중식당입니다.

주차 발렛비는 3천원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입니다.

 

라스트오더는 오후 2시와 오후 9시이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몽중헌 소개를 보면 중국 선화 속 신선의 세상을 모티브로 해서

꿈속의 집을 형상화한 인테리어와 대가의 자부심을 담은 정통 중식 요리의

진수를 즐길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딤섬도 중국 현지 명인이 만들고 있다고 하니 많이 기대가 됩니다.

 

송파 맛집 몽중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에서부터

이미 고급 식당 분위기가 보입니다.

 

자리는 홀과 룸 자리가 있고

가게가 정말 깔끔하게 보였습니다.

가게 자체가 많이 넓은 편이라

단체 손님들도 식사가 가능할 듯합니다.

 

한쪽에서는 오픈 주방으로 안에서 많은 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요리하시는 모습에 왠지

음식들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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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나오는 것들은 짜사이,

따뜻한 차가 제공됩니다.

 

주문은 맥주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샤오롱바오와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메뉴 사진은 다 찍지 못했지만 상당히 비쌉니다.

 

후덜덜덜.

탕수육도 엄청 비쌌던 것 같습니다.

만두와 같이 먹을까 고민했지만 가격에 후덜덜.

 

맥주와 땅콩을 먼저 먹었는데

땅콩이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살짝 짭짤하면서 맥주와 어울리는 건 알고 있었지만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샤오롱바오는 역시입니다.

 

육즙을 느끼면서 생강채와

같이 먹어주면 정말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샤오롱바오를 먹었더니 기분도 좋아지고

여기에 맥주까지 마셔서 더 기분이 좋아진 듯합니다.

 

다음으로 볶음밥은 조금 평범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엄청 맛있지도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았습니다.

 

볶음밥을 맛본 이후에는

전 샤오롱바오를 계속 공략했습니다.

역시 샤오롱바오.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후식을 주십니다.

아이스크림인데 마지막에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맛있는 한 끼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