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몰 석촌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점

롯데월드몰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점 맛있는 베이글 추천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요새는 날씨가

아주 따뜻한 것 같습니다.

 

이제 두꺼운 옷을 가벼운 옷으로 교체하는

시기가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일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

맛집 포스팅을 하기에 시간이 너무 없었던 듯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도 방문한지는

1달 정도 되었지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송파 잠실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입니다.

 

오랜만에 잠실 나들이를 가면서 백화점 구경도 하고

방이 먹자골목도 가고 모처럼 기분전환이 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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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점은 웨이팅 지옥이라는 소문을

익히 들었었기 때문에 웨이팅부터 걸고 나서

주위를 돌아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역시나 도착했을 땐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저도 잠시 기다린 후에 캐치테이블을 통해

웨이팅을 등록했습니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웨이팅을 등록할 땐

매장, 포장 중에 선택하면 되고 매장에서 먹고 가는 것 보다는

포장이 좀더 빠른 입장이 가능합니다.

 

웨이팅을 걸어두고 백화점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식사와 군것질도 하고 보니 어느새 차례가 되었습니다.

 

 

직원분께 순서 확인 후 입장하면 되고 안에 들어갔을 때는

분위기가 왠지 다른 나라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유럽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매장은 그렇게 넓지는 않고 베이글을 만드는 공간과

매장 취식 공간이 반반인 것 같았습니다.

 

베이글을 만드는 공간이 의외로 크게 되어있고

직원분들의 수도 상당히 많이 계셨고 분주하게

베이글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우선 베이글을 고르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한번 베이글을 지나치게 되면 다시 되돌아가기가

안되기 때문에 차례를 기다리면서 어떤 베이글을 선택할 지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글 종류는 쪽파 프리첼, 무화과, 시나몬 피칸,

바질, 참깨, 블랙 올리브, 어니언, 플레인, 버터솔트, 페퍼로니,

블루베리, 에브리띵, 소금빵, 감자치즈 등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추가로 베이글에 찍어먹을

크림치즈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커피나 음료 그리고

머쉬룸, 토마토 스프가 있습니다.

 

저도 대기줄에서 먼저 정말 많은 종류의 베이글을

훑어본 뒤에 먹고 싶은 베이글을 미리 픽 해두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었을 때 열심히 보았던 베이글을 담았고

크림치즈는 따로 구매하지 않고

머쉬룸 스프를 추가로 결제했습니다.

 

머쉬룸 스프는 런던베이글뮤지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말들이 있어서

직접 먹어보기 위해 선택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감자치즈 베이글이 제일 맛있었고

머쉬룸 스프는 엄청난 기대를 하고 먹어서 그런지 저에게는

평범한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베이글은 다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가 생길 정도로 맛있게 먹었었고

역시 저에게는 감자치즈 베이글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맛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맛집 포스팅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