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맛집 이자카야 우라야 꼬치 하이볼 강추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 하루 다들 잘 보내고 계시지요.
날씨도 덥고 몸에 기운도 축 늘어지는 계절인 것 같네요.
이럴수록 힘을 내서 하루하루
생활 이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바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떡볶이를 먹으러
신당동을 다녀왔습니다.
신당동 떡볶이는 다음 후기에 올릴 예정이고
오늘은 1차 후에 2차로 간 신당동 맛집 우라야
꼬치구이 전문점 리뷰입니다.
신당동 떡볶이 리뷰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신당동 맛집 이자카야 우라야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라야는 신당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많이 멀지는 않으니 조금만 걸으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8시부터 24시까지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11시까지이고
일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신당역 맛집 우라야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는 힘들기 때문에
신당사거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단체 손님은 1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신당역 맛집 이자카야 우라야는 우라야는
토종닭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야키토리가게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신선한 토종닭을 받아서
직접 해체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우라야 뜻은 뒷골목에 있는 작은 가게를 뜻합니다.
가게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분위기는 좋았고
많이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많이 밝지도 않고
은은한 조명 때문에 저는 좋았습니다.
자리는 테이블 자리가 있고
바 테이블 자리가 있습니다.
바 테이블에 앉으면 꼬치를 굽는 모습을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바 테이블 자리도 좋은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좀 넓게 앉고 싶어서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
테이블 쪽 자리에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바구니도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꼬치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은 인원수에 맞게 세트 메뉴를 시켜야 하고
그 후에 추가로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도 들었습니다.
자리에는 꼬치 넣는 통, 티슈, 젓가락 등이 있고
물수건을 주셨습니다.
우선 세트 메뉴와 하이볼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받으시는 분은 한국분이 아니신 것 같고
일본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일하시는 분도 일본 사람이신 듯해서
정말 일본 선술집에 온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기본 안주가 나오는데
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샐러드는 맛있었는데 다 먹은 후에는 추가 금액을 주고
리필을 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꼬치구이를 맛있게 먹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맛이 없으면 많이 실망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약간 고급지게 나오는 꼬치구이 같아서
맛있었고 기분도 다시 좋아졌습니다.
화장실은 입구 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입구가 많이 좁은 편이고
허리를 숙여서 들어가야 하는 구조입니다.
화장실 이용은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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