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맛집 오색밥상, 육개장 비빔밥

서귀포 맛집 시외버스터미널 오색밥상 아침식사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지요.

 

저도 요새 하루하루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앞으로도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맛집 소개 포스팅입니다.

 

제주 서귀포를 여행할 때

아침을 먹기 위해 방문했던 오색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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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한식 위주의

메뉴가 있는 곳인데요.

 

전날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를 많이 먹어서

다음날에는 깔끔하게 먹기 위해 찾아간 곳입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시기: 2022. 02.

위치, 영업시간

서귀포 맛집 오색밥상은

시외버스터미널 건물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가시면

왼쪽 골목길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찾아가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는 터미널 앞쪽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옆에 가까운 곳에 있는

스타벅스에 방문해서 식후 커피를

한 잔하시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오색밥상

저는 아침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오색밥상은 터미널 건물에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제주 여행을

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게 안

매장은 크지는 않았지만 깔끔한 편이었고

오픈 주방이라 더 믿음이 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편에 제주도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여기가 제주도라는 것이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메뉴

오색밥상 메뉴로는

 

비빔밥 8,000원

돌솥비빔밥 9,000원

한우육개장 10,000원

한우차돌박이된장찌개 10,000원

흑돼지 제육볶음 12,000원

성게 들깨 미역국 13,000원

 

등이 있습니다.

 

주문은

한우육개장과 비빔밥으로 했습니다.

 

반찬

주문 후에는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반찬은 대체로 전부 괜찮았고

그 중에서는 김치가 맛있었습니다.

 

비빔밥

먼저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비빔밥은 엄청 특별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나물들이 신선했었고 밥이 맛있었습니다.

 

나물들과 밥이 잘 맞아서 맛있었습니다.

 

육개장

한우육개장도 나왔습니다.

 

한우 고기로 만든 육개장이라서 그런지

국물을 먹어보면 뭔가 목이 살짝

칼칼한 느낌이 듭니다.

 

국물이 매콤하기도 해서 전날 술을 마셨다면

해장하기에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육개장 안에 들어있는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한 편이었고

호텔 조식을 먹지 않고 빨리 아침을 먹은 뒤

관광을 할 목적이라면 괜찮은 음식점 같습니다.

 

호텔 조식이 거의 1인당 거의 15,000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아침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아침을 든든하게 맛있게 먹고

제주 서귀포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주 서귀포 맛집

오색밥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고 맛있는 식사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업 시간: 08:00 ~ 20:00

* 위치: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