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힐과 근처 맛집 한라산아래첫마을 제주메밀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제주 서귀포 여행 당시에
맛있게 먹었던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한라산아래첫마을 제주메밀 식당입니다.
제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서귀포 맛집을
많이 검색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주 메밀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제주도에서 메밀 생산량이 전국1위라고 하며
메밀 축제도 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라산아래첫마을 제주 메밀 식당 또한
아주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카멜리아힐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방문 시기: 2022. 02.
주차, 영업시간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30분부터 4시까지입니다.
한라산아래첫마을 제주메밀 식당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정말 넓은데도
제가 방문했을 때에 유명한 식당이라서 그런지
차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한라산아래첫마을 저곳이
포토스팟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저기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컷 찍었다는 사실!
식당 입구에 가보면 이렇게 메밀 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돌아가고 있었어요.
신기했습니다.
한라산아래첫마을
제주 메밀 식당 메뉴입니다.
제주 메밀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메밀로
제분하고 제면했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왠지 모든 메뉴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메뉴에는 제주메밀 냉면과 식사
그리고 일품이 있습니다.
주문은 한우 맑은 곰탕, 제주메밀 전
그리고 제주메밀 만두로 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난 뒤에
가게를 구경했는데요.
제주 메밀에 대한 설명들이 있었고
왜 한라산아래첫마을이라고 불리는지도
잘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제주 메밀에는 트레오닌, 아미노산, 비타민,
리신 등의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하네요.
주문 후에는 메밀 차를 내어 주십니다.
따뜻하면서도 향이 좋았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기본 반찬 중에서는
깍두기가 맛있었습니다.
제주 메밀전과 곰탕이 나왔습니다.
메밀전은 크기도 큰 편이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맛도 좋았습니다.
곰탕은 맑은 국물이었는데
약간 슴슴한 맛이었습니다.
깔끔한 국물과 맛있는 고기였는데
저는 살짝 매콤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저에게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맛을 원하신다면
아주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메밀 만두입니다.
오! 이 메밀 만두는 크기도 크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속도 꽉꽉 차 있었고 만두피도 메밀향이 살짝
나는 듯하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든 메뉴가 다 괜찮았고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주 서귀포 여행을 하실 때
카멜리아 힐 근처를 가시게 된다면
꼭 방문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주변에 유채꽃도 아주 많이 피어 있었고
예쁜 뷰를 많이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주 서귀포 맛집
한라산아래첫마을 제주메밀 식당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영업 시간: 10:30 ~ 18:00
브레이크타임 15:3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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