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접종 후기, 3주차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후기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일이 너무 많이 있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서

마무리를 하느라 블로그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거의 모든 일이 마무리되어

시간적 여유가 있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화이자 백신 접종

2차 후기 글을 써보려 합니다.

 

요새 백신패스 때문에 2차 접종을 하지 않으면

어디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화이자 1차 접종 후에 부작용들을 많이 겪어서

이번 2차를 최대한 고민하면서 미루었습니다.

 

하지만 2차 접종을 하지 않으면 어디 돌아다니기가

매우 불편하여 이번에 접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12월 초에 접종하였으니

벌써 한 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현재 2차 접종 후에 오는

부작용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접종 후

1주일 정도 두통과 피곤함이 있었습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에 두통, 가슴답답, 역류성 식도염,

피곤함 등 많은 부작용이 있었는데 2차 접종 후에는

걱정한 것 보다 잘 지나갔습니다.

 

1차 접종 때는 여러 증상이 있어서 혼자 끙끙 앓다가

병원에 가서 약 처방을 받고 많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차 접종을 하자마자

약 처방을 받고 일주일 동안 복용하니

거의 증상 없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지금 시기에 부스터샷까지 접종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 저는 또 고민중입니다. 하하

 

아무쪼록 다들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코로나 시대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블로그 글에서는 2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관련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이제 블로그도 다시 열심히

글을 쓰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맛있는 맛집들도 많이 갔었는데

아직 정리 못한 사진들이 너무 많네요.

 

그럼 이상으로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