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스토리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두통, 피로감, 통증, 타이레놀]

by jini7120 2021. 9. 10.
반응형

화이자 1차 접종 후 증상, 관리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요즈음 한창 코로나 백신 접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19~40세 백신 접종 예약을 신청해서

이번에 접종하고 왔습니다.

 

 

저는 화이자 1차 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접종 후에 얼른 포스팅하고 싶어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비서 구삐

접종 안내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하면 이렇게

국민비서 구삐에게 백신 접종

하루 전 카톡이 옵니다.

 

내용에는 일시, 장소, 백신 종류,

주의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접종 예약을 할 때 국민비서 구삐로

알림을 받게 신청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 전 주의사항

-   건강 상태가 좋을 때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약 변경을 희망한다면

사전에 전화하여 예약을 변경합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전에 진통제를 미리 먹으면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추가로 접종 전날에 수분 섭취를 많이 하고

술도 마시지 않고 일찍 수면을 취했습니다.

 

아무래도 면역력도 중요한 것 같아 백신 접종 전

몸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 당일

-   신분증 지참

 

-   백신 접종 예약시간 20분정도 전에 도착

 

접종 당일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서 가야합니다.

 

저는 오후 4시에 접종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예진표를 작성해야 하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20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미리 예진표를 작성하니

좀 더 빨리 끝났습니다.

 

예진표

병원에 도착하면 온도 체크를 먼저 합니다.

 

다음으로 접수 후에 예진표를 작성합니다.

 

-   이전과 다르게 오늘 아픈 곳이 있는지?

 

-   이전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는지?

 

-   혈액응고장애를 앓고 있는지?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예진표를 작성한 후에 진료를 받기 때문에

접종 당일 몸이 좋지 않거나 아프다면

자세히 적는 것이 좋습니다.

 

전 따로 해당하는 부분들이 없어서

예진표를 작성하고 제출 후에 대기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같은 시간에

백신을 맞으러 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제 차례가 되어서 진료실로 들어가 의사 선생님과

진료를 보고 백신 접종에 무리가 없는 것 같아

바로 접종을 진행했습니다.

 

주사는 팔에 맞기 때문에 엉덩이 주사보다

아프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5초 만에 백신 접종을 마치고

또 밖에서 대기합니다.

30분 대기, 주의사항

안내문

접종 후에는 안내문을 주면서

15~30분간 대기하면서 읽어보라고 합니다.

 

이 때 주의 깊게 확인해야할 것은

 

-     가슴통증, 압박감, 불편감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 호흡시 통증

 

-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리는지

 

-     얼굴 부종

 

-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

(심한 두드러기 증상을 동반하는 중증)

 

이런 경우에는 즉시 의료진에게 이야기한 후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저는 주사 맞은 부위가

살짝 뻐근한 느낌과 잠이 왔습니다.

 

아주 약한 느낌의 두통과

어지러움 증상도 살짝 있었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이 일어날 수 있고 보통 2~3일 이내에

증상이 사라진다고 해서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습니다.

 

2차 접종

대기시간에 이렇게 국민비서 구삐에게

다음 화이자 2차 접종 일시와 장소,

백신 종류의 카톡이 옵니다.

 

그리고 카톡 QR코드도 백신 정보 업데이트를 하면

1차 접종자로 QR코드와 함께 나옵니다.

 

대기 시간이 지난 후에는 병원을 나오면 끝입니다.

백신 접종 2시간 후

-   주사 맞은 부위의 살짝 뻐근함

 

-   살짝 피로감

 

-   약간의 두통과 발열

 

저는 집으로 가면서

타이레놀 서방정 650을 사서 갔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후기에 타이레놀 500보다는

650이 효과가 더 좋다고 들어서

저도 650으로 샀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저녁을 챙겨 먹고

타이레놀을 먹은 뒤에 한 숨 잤습니다.

백신 접종 5시간 후

-   피로감

 

-   발열은 사라진 것 같음

 

-   주사 맞은 부위 뻐근함

 

역시 한 숨 자고 일어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접종 직후 보다는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 다음날

-   약간의 두통과 피로감

 

-   맞은 부위 뻐근함

 

다음날이 되었을 때는 아픈 부위는 없었고

가끔씩 살짝 두통과 피로감이 있고

맞은 부위가 조금 뻐근했습니다.

백신 접종 3일 뒤

-   맞은 부위 뻐근함 사라짐

 

-   약간의 두통과 피로감 지속

 

3일 뒤부터는 주사 맞은 부위의 뻐근함은 사라졌고

계속해서 일을 해서 그런지 약간의 두통과

피로감은 지속되었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해서 조금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