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통치킨에서 맛있는 마늘 치킨, 칠리 치킨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요새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이 더울 때 일 끝나고 마시는
시원한 생맥주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치맥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늘 치킨 맛집인 삼통치킨입니다.
방문 시기: 2021. 07.
위치, 영업 시간
삼통치킨 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역에서도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방문하기가 아주 편합니다.
영업 시간은
매일 10시부터 새벽 05시까지입니다.
하지만 요새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배달을 제외하고 매장 내에서는
일찍 마감하는 것 같습니다.
삼통치킨
마늘 치킨 맛집들도 많이 있지만
삼통치킨은 80년대 오픈해서 오랫동안
고대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안암역 앞에 있는 곳이 본점으로
계속 영업해오다가 안암오거리쪽에도
하나 더 생겼습니다.
본점 매장은 1층에 위치해 있고
깔끔한 편입니다.
호프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메뉴
쁘린클 치킨 16,000원
치즈가루 양념 치킨
칠리 치킨 17,000원
매콤달콤 칠리소스 치킨
양념치킨 16,000원
허니버터치킨 16,000원
달콤한 꿀과 부드러운 버터 치킨
마늘간장 치킨 16,000원
마늘 치킨 17,000원
마늘향이 느껴지는 치킨
예전에는 치킨 종류가 많지는 않았었는데
어느새 종류가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치킨 종류 외에도
포차에서 파는 메뉴들도 있습니다.
골뱅이, 계란찜, 노가리 등도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는
마늘 치킨을 주로 먹었습니다.
저에게는 마늘 치킨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치킨은 반반으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은 마늘 치킨과 칠리 치킨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치킨 주문 후에는 옛날 치킨집에서
많이 보는 샐러드가 나옵니다.
샐러드와 치킨이
궁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치킨이 나왔습니다.
마늘 치킨만 주로 먹다가
오늘은 칠리 치킨도 도전한 날입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치킨은 바삭바삭하기도 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칠리 치킨은 달달하면서
매콤한 칠리 소스 때문에 먹으면
계속해서 시원한 생맥주에 손이 갑니다.
마늘 치킨은 마늘향도 풍부하고
계속해서 손이 가는 치킨인 것 같습니다.
날도 더워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으니 더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더운 날 이곳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치맥을 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안암역 맛집 삼성통닭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10:00 ~ 05:00
* 위치: 안암역 3번출구에서 도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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