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맛집 팔백집에서 배부르게 물갈비 한 끼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한 끼 했던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성신여대 맛집인 팔백집입니다.
팔백집은 돼지갈비를 물갈비처럼
국물을 졸이면서 먹는 곳입니다.
그럼 바로 팔백집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사진이 조금
많이 있을 듯 합니다.
많이 먹었어요.
방문 시기: 2021. 01.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학교 근처에 있는
돼지갈비집이 생각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업 시간, 위치
성신여대 돼지갈비 맛집 팔백집은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30분부터
24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성신여대 맛집으로
인기가 있는 가게인 만큼 식사시간은
조금 피해서 가는 것이 웨이팅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팔백집 돼지갈비
성신여대 맛집
팔백집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저녁시간에 방문을 해서
웨이팅이 조금 있었습니다.
가게는 넓은 편은 아니었고
10개에서 15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메뉴
팔백집 메뉴는
돼지쫄갈비 12,000원
매운불고기 11,000원
시래기밥 2,000원
볶음밥 2,000원
콩나물해장국 2,000원
등이 있습니다.
점심식사 메뉴도 따로 있습니다.
불고기백반 7,000원
매운불고기백반 7,000원
버섯고기전골 7,000원
등이 있습니다.
팔백집 돼지갈비에 대한 설명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쓰여져 있습니다.
기본 반찬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고추와 김치가 나옵니다.
고추는 좀 매운데
스트레스 해소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부추, 버섯, 무채는 고기가 익었을 때
전부 넣어서 졸여 먹으면 됩니다.
돼지쫄갈비
드디어 주문한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기본만 봐도 익으면
맛있을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육수도 같이 나와서 나중에 육수가
모자라면 더 부어서 먹으면 됩니다.
돼지갈비가 다 익었습니다.
이렇게 갈비가 다 익었을 때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주고 부추, 버섯,
무채를 전부 넣어주면 됩니다.
이제 숨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입니다.
이제 먹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돼지갈비는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러워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거기에 같이 넣어준 부추, 버섯, 무채들도
고기와 같이 먹으니 궁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양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라
둘이서 먹는다면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공기밥이나 시래기밥을
추가 주문해서 양념과 같이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래서 시래기밥을 추가했습니다.
시래기밥도 고소하기도 하고
밥도 맛있고 잘 먹었습니다.
쫄갈비 양념에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당면도 추가했습니다.
오늘 정말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배부른데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둘이서 진짜 많이 먹었네요.
볶음밥도 주문했습니다. 하하
볶음밥이 나오기 전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볶음밥이 나오기 전에
돼지갈비의 뼈 부분에 붙은 고기를
발라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서 따로 둡니다.
볶음밥이 나오면 그 위에 잘라둔 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정말
배부르게 한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성신여대 맛집 팔백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11:30 ~ 24:00
* 위치: 성신여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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