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동 맛집 태조감자국, 감자탕 맛집

감자탕이 맛있는 태조감자국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요새는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조심해야 할

시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마음 놓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성북구 돈암동 맛집 태조감자국입니다.

 

태조감자국은 감자탕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상당히 오래된 가게입니다.

 

저도 가끔씩 감자탕이 생각날 때

가까운 곳에서 갈 때면 항상

이곳을 방문합니다.

 

방문 시기: 2021. 03.

 

저는 저녁 시간에 깔끔한 국물과

소주 한 잔이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영업 시간, 위치

성신여대 태조감자국 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01시까지입니다.

 

위치는 성신여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태조감자국과 멀지 않은 곳에

개천길도 있으니 식사하시고 산책삼아

걸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태조감자국

입구

가게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항상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맛이 있어서 몰리는 거겠죠?

 

내부1

가게 내부에는 예전에 사용했던

문구들을 그대로 액자로 진열해두었습니다.

 

저 종이를 보면 정말 오래된

가게인 것 같습니다.

 

내부2

한 쪽에는 태조감자국의

역사가 적혀있습니다.

 

태조감자국은 1958년도부터 시작해서

3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오래된 가게인 것 같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저런 정보들을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

메뉴

좋다 17,000원

 

최고다 20,000원

 

무진장 25,000원

 

혹시나 30,000원

 

좋다는 2인 정도의 양입니다.

 

많이 드시는 편이라면 2인이서

최고다 정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사리를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주문은 좋다와 진로를 주문했습니다.

 

반찬

진로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과

주문한 진로가 나왔습니다.

 

소주가 아주 시원합니다.

 

기본

수제비사리

드디어 주문한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좋다로 주문했는데도

푸짐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주문한

수제비까지 아주 좋습니다.

 

감자탕

점점 먹을 준비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소주 한 잔 하면서

국물을 조금씩 떠먹으니 또 좋네요.

 

보글보글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태조감자국

고기도 크고 실하고

국물도 얼큰하고 아주 좋습니다.

 

거기에 소주도 같이 마셔주니

궁합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도 먹을 부분이 많고 부드럽기도 해서

더 좋았던 것 같고 국물도 얼큰하면서

깔끔한 맛이라 더 끌렸습니다.

 

국물을 먹다가 모자라면 일하시는 분께

육수를 더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둘이서 먹을 때는

좋다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원래는 볶음밥까지 먹었어야 했는데

오늘은 배가 불러서 먹지는 못했습니다.

 

볶음밥은 다음기회에 먹어야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성북구 성신여대 맛집

태조감자국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맛있게 식사 후에 근처 개천길에

소화시킬 겸 걸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10:00 ~ 01:00

 

* 위치: 성신여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