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맛집 멜로워에서 힐링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성동구 성수역에 있는 멜로워입니다.
멜로워에서는 커피와 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멜로워에 맛있는 빵이 많이 있다고 해서
저도 식사 후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방문 시기: 2021. 03.
위치
멜로워는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골목길로 조금 들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영업 시간
영업 시간은
매일 10시30분부터 21시30분까지입니다.
멜로워
멜로워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매장 안이 보입니다.
멜로워 포토 스팟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저곳이 입구인 줄 알고
들어가보려고 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문 앞에 서면 거울로
제 모습이 비춰지면서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부끄러워서
찍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멜로워 내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커서 놀랐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곳만 아니라
뒤쪽으로도 자리가 더 있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기도 하고 곳곳에서
책을 읽고 있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멜로워에서 따로 팔고 있는 머그컵과
원두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메뉴
커피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가
많이 보였습니다.
캐러멜플랫화이트
5,500원
바닐라라떼
5,800원
레트로샷
6,000원
크림유지니
7,000원
뉴트로 크림라떼
7,000원
등이 있습니다.
빵도 여러가지 많이 있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마들렌도 있습니다.
라즈베리 스콘, 사과 스콘,
귀엽게 생긴 당근 케이크도 있습니다.
빵들이 다 맛있게 생긴 것 같습니다.
먹어 보고 싶은 빵들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레몬이 조각이 있는 레몬 케이크와 버터 토스트,
크림치즈 호두 크럼블링도 있습니다.
사실 처음 보는 이름의
빵들이 많아서 어리둥절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온 것이 아니라면
많이 골라서 먹었겠지만 배도 부르고 해서
신중하게 빵을 결정했습니다.
주문은 캐러멜플랫화이트 커피와
마들렌과 당근케이크로 결정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진동벨을 주는데
멜로워의 의미가 적혀 있습니다.
드디어 진동벨이 울리고
주문한 메뉴들을 가져왔습니다.
깔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캐러멜플랫화이트입니다.
마셔보면 달달해서 제가 생각했던
맛이기도 했고 부드러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맛이기도 했지만 뭔가
멜로워 특유의 맛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당근 케이크와 마들렌입니다.
마들렌은 보통이었던 것 같고
당근 케이크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케이크가 부드럽고 달달합니다.
거기에 당근도
앙증맞게 심어져 있습니다.
당근 케이크는 포스팅을 하는 중에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커피도 맛있었고
빵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당근케이크 사랑입니다.
성수역 빵 맛집 맞는 것 같습니다.
매장도 크고
자리도 많이 있어서 다 좋았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성수역 멜로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10:30 ~ 21:30
* 위치: 성수역 4번출구에서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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