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배달 맛집 생활맥주 생활치킨 1인세트 리뷰

성신여대 맛집 생활치킨에서 1인세트 배달 후기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요즘에 집콕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집에만 있는데도 이것저것 할 일이 많더라구요.

 

날씨도 추워져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옷을 껴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추위 싫어요 ㅠㅠ

 

오늘은 배달음식 중에 괜찮았던

곳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포스팅 할 배달음식 맛집은 생활치킨 입니다.

 

생활맥주에서 치킨을 판매해서

생활치킨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생활맥주나 생활치킨이나 모두 같은 곳입니다.

 

배달앱에는 생활치킨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녁을 어떤 음식을 먹을 지 고민하다가

신선한 조합이 보여서 생활맥주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문 시기: 2020. 11.

생활치킨 메뉴

성신여대 맛집 생활치킨 대표 메뉴는

 

앵그리버드 17,000원

생활맥주에서 영혼을 담은 크리스피 치킨

 

앵그리버드 레드 18,000원

베트남 고추와 마늘로 매콤한 맛을 낸 양념치킨

 

앵그리버드 블랙 18,000원

숙성된 간장, 마늘 등을 넣어서 만든 간장치킨

 

열무비빔면 3,800원

 

혼자여도괜찮아 세트 12,000원

순살 앵그리 (반) + 열무비빔면 + 웨지감자

 

등이 있습니다.

저는 혼자여도괜찮아 1인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치킨에 열무비빔면이라는

신선한 조합인 듯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순살 앵그리

주문한 지 40분 정도 지나서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아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배달 온 박스를 보니

택배상자처럼 배달이 왔습니다.

 

오~신기하네요.

 

당일특급배송으로 왔네요.

 

배달요청에 치킨인지 모르게

잘 포장해주세요! 라는 문구도 보입니다.

 

이렇게 치킨 생활키트라고 해서

안에 티슈와 소금이 들어있습니다.

 

항상 치킨을 가까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치킨은 사랑이긴 합니다.

 

기본으로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와 열무김치를 줍니다.

치킨 박스를 열면 순살 앵그리 반마리와

웨지감자가 들어있습니다.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고

바삭바삭할 것 같습니다.

 

웨지감자도 소스에 같이

찍어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치킨은 먹어보면 겉에는

바삭바삭한 맛이 있긴 한데

거의 퍽퍽한 살이 많이 보였습니다.

 

퍽퍽한 살을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보기보다 괜찮았습니다.

퍽퍽한 살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입에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열무비빔면

열무비빔면은 이렇게 소스와 면을

따로 분리해서 배달이 됩니다.

 

열심히 소스를 넣어서 잘 비벼주었습니다.

 

여기에 같이 배달 온 열무를 넣어서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치킨과 열무비빔면의 조합이 생소하긴 한데

의외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느끼한 맛을 열무비빔면이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혼자 주문해서 먹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고

다만 퍽퍽한 살이 대부분이라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열무비빔면은 흔히 마트에서 파는

비빔면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치킨과 열무비빔면의 조합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성신여대 맛집 생활맥주

생활치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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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시간: 매일 18:00 ~ 02:00

* 위치: 성신여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