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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토리/서울 - 성북

성북구 안암역 커리 맛집 오샬

by jini7120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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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맛있는 커리 맛집 오샬 추천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요새는 정신없네요.

 

일도 많아지고 늘 블로그를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하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11포스팅은 하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점심시간에

아주 가끔씩 나가서 먹을 때면

후보에 오르는 곳입니다.

 

덕분에 아주 가끔씩 커리가

생각날 때 방문하는 곳입니다.

 

방문 시기: 2021. 06.

 

성북구 안암역 커리 맛집

오샬입니다.

위치, 영업 시간

오샬 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130분까지입니다.

 

오샬은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변

사설 주차장에 주차 후 방문해야합니다.

 

가게입구

가게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영국식 인도커리 전문점이라고 하니

정통 커리는 아닌 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통 커리 보다는

오샬이나 베나레스에서 먹는 커리가

제 입맛에는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내부

가게 내부는 크기도 큰 편이고 깔끔합니다.

 

곳곳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두어서

주위를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메뉴

메뉴1
메뉴2
메뉴3

커리 종류로는 야채, 양고기, 소고기,

해산물, 치킨 종류의 커리들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리 종류는

치킨 커리이고 다음으로는

야채 커리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난도 버터, 갈릭, 허니, 치즈 등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추가로 음료와 라씨 메뉴들도 있습니다.

 

메뉴4
메뉴5

오샬에는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11세트 주문시에는 커리와 난이

부족할 때는 더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오샬 스폐셜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나 주문은 치킨 커리와

시금치 커리로 했습니다.

 

샐러드

주문 후에는 바로 샐러드가 나옵니다.

 

커리를 먹기 전에 샐러드 한 입 먹으니

입안이 깔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샐러드도 싱싱하고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강황밥

추가로 커리와 같이 먹을

강황밥도 나왔습니다.

 

버터난

버터난입니다.

 

가끔 집에서 주문해서 먹을 때는

잘라져서 오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먹으니 새롭습니다.

 

치킨커리
시금치커리

드디어 메인 메뉴인 치킨 커리와

시금치 커리가 나왔습니다.

 

역시 집에서 주문해서 먹을 때와는 달리

직접 와서 먹으니 비주얼이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치킨 커리나 시금치 커리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살짝

달달한 맛도 있습니다.

 

거기에 살짝살짝 퍼져오는 향도

계속 커리가 생각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커리를 좋아하신다면 오샬에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성북구 맛집

오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맛있는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30

 

* 위치: 안암역 3번출구에서 도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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