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맛집 건대 춘천집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요새는 날씨가 좋아져서 늘 나가서
놀고 싶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약속도 잘 없고 슬픕니다.
가끔씩 약속이 생길 때 이때다 싶어
맛집을 찾아가곤 합니다.
오늘은 광진구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처럼 건대에서 약속이 생겨서
방문했던 곳입니다.
건대 닭갈비 맛집 춘천집입니다.
방문 시기: 2021. 03.
닭갈비를 먹은 지가 오래된 거 같아서
더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영업 시간
건대 맛집 춘천집은
10시30분부터 01시까지
영업시간입니다.
위치
위치는 건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먹자 골목으로 들어오셔서 조금만 걸으면
사거리 골목에 바로 보입니다.
춘천집
춘천집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아주 오래전에 이곳에서 닭갈비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건대 쪽을 가게 되어
아직도 춘천집이 있을까 했지만
계속 그대로 있네요.
오래전 건대 의대에서 연구원으로
잠시 있었을 때는 먹자골목에서
자주 밥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고대에서
대학원 생활 중이라 자주 오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오니 추억이 돋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도 예전에 제가 방문했을 때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메뉴
명품닭갈비
11,000원
마늘닭갈비
12,500원
치즈닭갈비
12,500원
쭈꾸미닭갈비
19,000원
볶음밥
2,000원
날치알볶음밥
3,000원
막국수와 냉면, 쟁반국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본 닭갈비로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마늘 닭갈비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마늘 닭갈비가 인기있는 메뉴라고
직원분께서 알려주셨습니다.
마늘 닭갈비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닭갈비는 직원분께서
직접 만들어 주십니다.
닭갈비에 같이 넣어 줄 마늘 소스입니다.
소스에서 살짝
마라향이 났던 것 같습니다.
마늘 소스를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물론 직원분께서 다 하십니다.
그동안 셀프바를 가서
먹고 싶은 반찬이나 쌈을
가져오면 됩니다.
잠시 기다리니 닭갈비가 다 되었습니다.
역시나 맛있습니다.
닭갈비에서 마늘향도 살짝 나고
고기 잡내도 없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거기에 매콤한 맛도 가미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입니다.
볶음밥도 맛있는 냄새가 나서
배가 부르지만 힘을 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 지
예전에 방문했을 때 생각도 나고
맛있는 닭갈비를 다시 먹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시간이 되면
다시 먹으러 오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건대 닭갈비 맛집
춘천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한 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업 시간: 10:30 ~ 01:00
* 위치: 건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도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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