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스테이터 그저 그런 후기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강남역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던
스테이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었는데 저에게는
그냥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에 저녁을 먹기 위해
강남역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강남역 스테이터가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괜찮다는 후기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결정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시기: 2021. 01.
영업시간
강남역 스테이터는 매일 11시30분부터
2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평일 브레이크타임은 15시30분부터
17시까지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치
강남역 거리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신논현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차는 힘들 것 같아서
방문하실 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스테이터
스테이터에 도착했습니다.
가게 외관은 분위기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가게 앞에 메뉴도 같이 있어서
밖에서 먼저 메뉴를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
스테이터는 방문한 인원에 따라서
주문서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2인 방문 주문서를
받아서 작성했습니다.
스테이크는 2인일때는
2개를 주문해야 합니다.
스테이크는 서로인, 와규, 드라이에이징,
스폐셜컷으로 되어있습니다.
서로인
등심 특유의 고소한 부위
와규
기름기 없는 담백한 부위
드라이에이징
고소하고 육향이 좋은 부위
스폐셜 컷
부드러운 부위
그 다음은 플래터 주문입니다.
2인 방문에는 4개의 플래터가 제공되고
그릴드 베지터블, 스파이시 파스타,
트러플 프라이즈는 고정입니다.
라코타치즈 샐러드와 육회 비빔밥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추가로 와인이나 음료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테이크는 서로인, 와규를 주문했고
육회 비빔밥을 추가로 선택했습니다.
거기에 호가든과 와인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기본 세팅
기본으로 스테이크를 구울 수 있는 판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문한 호가든과 와인도 나왔습니다.
호가든은 늘 먹던 맛이고
와인은 텁텁한 맛이 살짝 있었습니다.
나쁘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플래터
플래터가 나왔습니다.
트러플 프라이즈는 원래 그런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바삭바삭함을
기대했었는데 조금 눅눅했습니다.
스파이시 파스타는 매콤한 맛에
양념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육회 비빔밥은 좀 달았던 것 같고
참기름 같은 맛이 좀 많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스타만 괜찮았습니다.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살짝 익혀서 나오는데
추가로 원하는 굽기로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서로인과 와규를 주문했는데
저한테는 둘다 별로였습니다.
서로인과 와규 모두 살짝 익힌 상태로도
먹어보고 좀 더 구워서 먹어보기도
했지만 많이 질겼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많이 먹게 되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좀 맞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강남역 스테이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위치: 신논현역 4번출구에서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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