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역 맛집 미각에서 양꼬치, 꿔바로우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양꼬치 맛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모처럼 하루 일을 끝내고 양꼬치가
먹고 싶은 날이어서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안암역 고려대 맛집 미각입니다.
미각 고대본점은 양꼬치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는 곳이었습니다.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시기: 2020. 12.
영업 시간, 위치
양꼬치 맛집 미각 영업시간은
매일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쉬는 날은 따로 써있지 않았습니다.
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왼쪽 길로 쭉 직진해서 내려오시면
도보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길가 오른쪽 편 1층에 위치해있어서
찾는데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메뉴
미각에는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양꼬치 외에도 중국요리를
다양하게 팔고있습니다.
마라소룽사, 마라탕, 새우찜, 꿔보로우,
칠리새우, 크림새우 등 정말 다양하게
팔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문은 기본 양꼬치와 매운 양꼬치
그리고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맥주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파무침과 땅콩 등이 있습니다.
저는 왠지 땅콩이 제 입맛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주문한 맥주가 나왔습니다.
맥주와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땅콩을 계속 같이 먹었습니다.
양꼬치
오 숯불이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양꼬치만 나오면
바로 구워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력이 좋아서 양꼬치들이
금방 익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인 메뉴 기본 양꼬치와
매운 양꼬치가 나왔습니다.
두근두근 거리네요.
기다림없이 바로 양꼬치들을
숯불에 올려주었습니다.
양꼬치를 찍어먹을 수 있는
향신료도 있습니다.
향신료가 너무 강하면 잘 먹지 못하는
편이지만 양꼬치를 먹을 때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너무 강하지는 않고 맛도 있어서
양꼬치에 계속해서 찍어 먹게 되더라구요.
양꼬치가 잘 익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양꼬치는 자동으로 구워져서 잠깐씩
타는 부분이 없나 확인만 해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중간 부분이 아무래도 더 잘 구워져서
중간중간 위치를 바꿔주기도 했습니다.
다 구워진 양꼬치를 먹어보면
잡내는 나지 않았습니다.
퍽퍽하지도 않고 고기가 부드러워서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양꼬치 맛집이 맞는 것 같습니다.
꿔바로우
꿔바로우도 나왔습니다.
꿔바로우는 예전에 먹었을 때
튀김도 두껍지 않으면서 바삭바삭한 맛과
쫀득쫀득한 식감이 있었습니다.
그 맛을 다시 한번 느끼기 위해
주문했지만 실패한 것 같습니다.
오늘 먹은 꿔바로우는 좀 눅눅했습니다.
그래도 양꼬치가 맛있었으니 괜찮습니다.
열심히 먹다 보니
서비스로 만두도 나왔습니다.
만두는 평소에 먹던 맛은 아니었고
향신료가 좀 가미된 맛이었습니다.
만두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양꼬치는 아주 맛있게 먹었고
다른 메뉴는 좀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양꼬치 맛집
미각 고대본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영업 시간: 매일 12:00 ~ 22:00
* 위치: 안암역 3번출구에서 도보 5분
'맛집 스토리 > 서울 - 성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북구 만두 맛집 왕푸징만두, 고기만두 새우만두 (24) | 2021.03.29 |
---|---|
성북구 안암역 스테이크 맛집 어흥식당 (28) | 2021.03.25 |
고려대 인도 커리 맛집 베나레스 배달 맛집 추천 (36) | 2021.02.05 |
고려대 배달 맛집 추천 안암 우동, 돈까스 (38) | 2021.02.02 |
안암역 맛집 추천 역전할머니맥주 고대점, 시원한 살얼음 생맥주와 치즈 라볶이 (22) | 2021.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