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남양주 북한강 드라이브 맛집 매운갈비찜 설하식당

남양주 맛집 매운 돼지갈비찜 전문점 설하식당 추천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요새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무기력해지고

이럴 때 감기도 잘 걸리기도 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도 이런 날씨일수록 맛있는 음식

잘 먹으면서 힐링도 하고 스트레스도

잘 풀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와 남양주 맛집을 즐길 수 있는

설하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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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 음식이

생각나기도 하고 서울 근교를 나가 바람도

쐬고 싶은 마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설하식당에 도착했을 때 주변을 둘러보면

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이라는 곳이 느껴졌습니다.

 

 

주변에 산들도 보이고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차를 이용하신다면 설하식당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고 주차 공간은

넉넉하게 있었습니다.

 

설하식당은 애견동반도 가능한

식당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반과 애견동반 가능한 자리가

서로 분리되어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가 되었던 만큼

기대를 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내해주시는 자리에 앉아 메뉴를 살펴보고

매운 돼지갈비찜으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맵기는 신라면 정도로 주문했는데

나중에 먹어보면 신라면 보다는 매운 정도였습니다.

 

저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만 또 잘 먹진

못하기에 호기롭게 주문했지만 좀 매웠습니다.

 

돼지갈비찜 맛집으로 보고 오긴 했지만

메뉴를 보면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LA갈비, 삼겹살, 돼지불고기, 사이드 메뉴 등

많은 메뉴가 있어서 느낌오는 메뉴로

주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밑반찬이 나오고 추가로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기본 밑반찬은 샐러드, 김치 등이 나오고

반찬들이 다 맛있기도 하고 이후에 나올

메인 메뉴와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고 푸짐해 보이는

매운 돼지갈비찜입니다.

 

아래 부분에는 초에 불을 붙여 주셔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한 음식으로

먹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뼈에 갈비살이 붙어 있긴 하지만

쉽게 발라지고 양념도 잘 되어 있고

당면도 들어 있기도 합니다.

 

먹어보면 매운맛이 오면서도

갈비살도 부드러워서 계속 들어갑니다.

 

잡내도 없었고 퍽퍽해서

먹기 불편한 부분도 없었습니다.

 

양념은 밥에다 같이 얹어 먹으면 또

밥도 계속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면 맵기 정도는 제 기준에

신라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매운맛을 낮추기 위해

콩나물도 먹고 김치도 먹었습니다.

 

의외로 메인 메뉴와 궁합이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맛있고 배부른 한끼를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매운 음식과 도심을 벗어나

힐링이 필요할 때 다시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