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식껍 맛집 추천 [꼬들목살, 치마살, 된장술밥]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시겠지요.
저도 역시나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맛집 소개 포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모처럼
후배를 군자역 근처에서 만나
소개받아서 간 고깃집이었습니다.
고기 맛이 나름 괜찮았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시기: 2022. 01.
군자역 맛집 식껍입니다.
위치는 군자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먹자 골목 쪽에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영업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12시까지입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서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가게에 문의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매장 안에 들어가보니 깔끔했습니다.
군자역 맛집 식껍 대표 메뉴는 꼬들목살,
삼겹살, 치마살, 등심덧살입니다.
추가로 쫀득살, 숯불쭈꾸미,
껍데기, 오도독살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인기있는 메뉴는
꼬들목살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주문은 우선
꼬들목살과 치마살로 했습니다.
후배는 이곳에 와봤기 때문에 추천을 받아
식껍에서 제일 인기있는 꼬들목살 메뉴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문 후에는 고기를 찍어 먹을 소스와
고기집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이 나옵니다.
상추, 쌈, 야채, 김치 등등 나왔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도 기본으로 나왔는데
국물이 약간 칼칼하면서 매콤한 맛이 있었습니다.
술을 한 잔씩 하면서 먹기에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주문한 꼬들목살과 치마살이 나왔습니다.
고기가 왠지 상태가 좋은 듯했습니다.
빨리 불판에 구워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기 좋게 잘 구워진 것 같습니다.
먹을 준비를 하고 고기 한 점을
먹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꼬들목살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의외로 쫄깃쫄깃하면서 고기 냄새도
없고 맛있었습니다.
꼬들목살이라는 것이 일반 목살 부분에서
지방이 많은 쪽 부위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목살은 흔히 먹어보았는데
꼬들목살도 괜찮았습니다.
왠지 다음에도 생각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후배와 함께 고기를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후배가 예전에 이곳에서
된장술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역시나 된장술밥을 추가 주문합니다.
조금 지난 후에 된장술밥이 나왔습니다.
된장찌개인데 국물이 없는 느낌입니다.
된장 짜글이 느낌.
먹어보면 약간 걸쭉하기도 하고 간도 조금
있는 편이라 고기만 먹을 때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술과도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소한 메뉴들을 여럿 경험해보며
배부르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움직이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 이렇게 맛있고 배부르게
한 끼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군자역 맛집 식껍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영업 시간: 16:00 ~ 24:00
* 위치: 군자역 5번출구에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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